소녀시대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과 서현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서현의 생일인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막내 서현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연과 서현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안에서 셀카봉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이번 소녀시대 컴백 티저와 겹쳐 뮤직비디오 스포일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6월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선공개 싱글 ‘파티(PARTY)’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미스터 미스터(Mr. Mr.) 이후 약 1년6개월 만에 국내 무대 컴백인만큼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 각기 다른 3곡으로 활동 계획이다.
이번 싱글 타이틀 ‘파티’는 여름과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썸머 소시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새 싱글 ‘파티’는 7월7일 오후 1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소녀시대 컴백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컴백, 좋은 곡 기대", "소녀시대 컴백, 대박 터지길", "소녀시대 컴백, 여름소시 기대", "소녀시대 컴백,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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