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기자 생활 고충 토로…"말투까지 바뀌었다"
기자로 전향한 조정린이 라디오에 출연해 기자 생활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오랜만에 개인으로 출연한 조정린에게 "말투까지 바뀌었다. 많이 힘드냐"고 질문했고, 그에 조정린은 "많이 힘들다"면서 "선배 기자들에게 보고 요령이나 이런 부분을 배운다. 그래서 지금은 이게 편한 것 같다"고 답했다.
조정린은 2002년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리포터 등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학을 졸업한 조정린은 2012년 TV조선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합격, 현재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