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태곤이 새 둥지를 틀었다.
6월29일 소속사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극과 현대극,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 배우 이태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태곤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태곤은 이후 드라마 ‘연개소문’ ‘겨울새’ ‘내 인생의 황금기’ 등 작품에서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나혼자산다’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평소 남자다움과 연기력으로 무장된 이태곤과 한 식구가 돼 기쁜만큼 배우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곤이 전속계약을 맺은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는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연기파 배우들로 설립된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사진제공: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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