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장하나(비씨카드)가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후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장하나는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연(롯데), 정희원(파인테크닉스), 하민송(롯데)은 11언더파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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