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측은 25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와 유기적인 협업으로 양사의 IP(지적재산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블소' 캐릭터가 '소환사가 되고 싶어' 게임에 등장한다. 포화란, 남소유, 정하도, 비월, 진서연 등 5종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 이용자들은 '블소'의 캐릭터를 전투에서 소환수로 사용할 수 있다.
남소유, 정하도, 비월은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포화란은 6월 25일부터 진서연은 7월 9일부터 한정기간 판매한다. 한번 획득하면 무기한 사용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를 6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환사가 되고싶어' 블소 카드 실루엣을 보고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은 강화펭귄 나노블럭을 받을 수 있다. 펭귄은 '소환사가 되고싶어' 게임 내 레벨업(Level-up)을 위한 재료로 사용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모바일 보드 RPG로 지난 4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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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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