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대우인터 대표이사에 김영상 씨…전병일 전 사장은 권오준 회장 보좌역

관련종목

2024-11-19 04:2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순신 기자 ] 대우인터내셔널 차기 대표이사에 김영상 사장(58·사진)이 내정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7일 김영상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인천 송도 본사에서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다음달 중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영상 사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미얀마 가스전 매각 문제를 놓고 포스코그룹 수뇌부와 마찰을 빚은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전날 자진사퇴한 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보좌역으로 내정됐다. 전 사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이 추진해온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차 사업을 마무리짓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