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주택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지난 5월 은행권의 가계부채 증가액이 7조 원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6월 10일에 공개한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의하면, 은행권 가계부채 잔액은 586조 4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7조 3천억 원 정도 늘어났다. 주택담보대출이 6조 3천억 원으로, 가계부채 증가액의 대부분이었고, 마이너스통장도 1조 원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아파트담보대출이 크게 늘었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계절적 요인으로 마이너스통장 사용도 증가했다."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가계부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대로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한다. 4월 중순 이후부터 채권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금리가 많이 올랐자만, 아직도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금융전문가에 의하면 “현재 가구별 부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을 줄여서 내실을 다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택 매매 잔금대출 및 생계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 기조를 놓치지 말고, 은행별 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서 가처분소득을 늘려야 한다."라고 전 杉?
“향후 금리가 본격적으로 인상되는 시점이 다가오면, 과도한 가계부채는 막중한 이자 부담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개인별 목적과 계획에 따른 조건과 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만약 단기간에 원금의 일부라도 상환할 계획이라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옵션을 활용해야 하고, 장기간이면 저금리 부분만을 우선 고려해서 매월 불입액을 줄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을 통해서 다양한 무료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이다. 해당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서 개인별 계획과 목적에 부합되는 금리와 조건을 무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매월 납입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를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를 비롯해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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