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4.14

  • 30.53
  • 1.22%
코스닥

682.91

  • 11.48
  • 1.65%
1/3

황교안 청문회 이틀째…장남 병역특혜 제기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이틀 째인 9일 야당 의원들은 황 후보자 장남의 군복무 특혜 등 각종 의혹을 추궁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장남의 군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 "장남의 대구 지역 군 복무기간과 황 후보자의 대구고검장 근무 기간이 겹치는데 우연의 일치로 볼 수도 있나"라며 당시 장남의 부대 사령관과 황 후보자가 같은 모임에서 활동했다는 정황을 제시했다.

또 "아들의 군 시절 주특기가 보병에서 물자관리병으로 또 행정병으로 바뀐다"며 "의아스러운 점은 아들이 KT에 입사 원서를 쓸 때는 부관으로 기록했다. 실제 어떤 일을 했는지 애매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