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보안 'G-presto' 가입자… 오픈 2일만에 5배↑

<p>㈜라르고소프트(대표 김철환, 김병연)는 모바일 게임 보안 솔루션 'G-Presto'의 무료버전 통계분석 사이트의 가입자가 기존 대비 5배이상 증가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무료버전과 사이트 공개 2일만에 거둔 성과로서 꾸준히 가입자가 늘어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모바일 게임 보안제품 사용자가 단기간에 크게 늘어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그간 비용적 문제로 인하여 보안 제품 도입이 어려워 해킹으로부터 컨텐츠 보호를 받지 못한 소규모 개발사의 보안제품 도입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분석하고 있다.

"G-Presto"의 무료버전과 동시에 공개된 통계분석 사이트는 해킹유저 관련된 통계 및 행동패턴 분석데이터를 제공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그래프 등으로 재구성하여 전달하고 있다.

㈜라르고소프트 김철환 대표이사는 "비용적인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소규모 개발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 서비스를 계획 중에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개발 그룹과의 협업 및 후원을 통해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G-Presto'는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개발 엔진에 적용되는 높은 호환성과 안정으로 바탕으로 상용화 서비스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목받고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WEB(www.largosoft.co.kr)에서 이루어지는 적용작업이 매우 간편하여 추가적인 개발자 인력 없이 2~3분만에 쉽게 적용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 스케인글로브, Knetp 등의 업체에 매일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에 대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보안 솔루션이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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