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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최진실 아들 환희 근황, 국제중 입학하고도…'이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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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현지시간) 제 68회 칸 국제 영화제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세계적인 배우와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이목을 모은 가운데 영화제의 꽃인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는 여전히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올 해 칸 영화제에서는 다수의 유명 여배우들이 구찌 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영국 출신으로 헐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톱 배우 시에나 밀러는 폐막식 현장에서 밝은 하늘색의 가죽 소재와 레이스 맥시 스커트가 매치된 스타일로 틀에 박히지 않은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은은하면서 화사한 드레스 컬러가 금발 헤어와 어우러져 그녀를 더욱 빛냈다.

또 영화 ‘맥베스’ 상영회장에서는 레이어링된 스커트 디테일이 인상적인 우아한 로즈 핑크빛 드레스를 선택해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구찌의 모 그룹인 케어링 그룹과 칸 영화제 주최측이 개최한 갈라 디너에서는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모델 전지현을 비롯해 셀마 헤이엑, 소피 마르소, 샬롯 카시라기 등이 우아하면서 세련된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전지현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가 특별히 제작한 드레스를 착용, 동양미를 제대로 과시했다.

또 셀마 헤이엑은 강렬한 퍼플 컬러 드레스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구찌의 하이주얼리 라인 키오도(Chiodo) 컬렉션 목걸이를 착용?급이 다른 드레스 룩을 보여줬다. 건재한 아름다움을 과시한 소피 마르소는 화사한 레드컬러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로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엣지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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