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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국내 첫 의료시설 전용바닥재 '메디스텝'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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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국내 최초로 의료시설 전용바닥재 ‘메디스텝 오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표면층 인쇄층 하부층을 따로 생산해 합판하는 방식의 기존 바닥재와 달리 단일층 구조로 이뤄져 많은 사람이 오래 밟아도 인쇄무늬 훼손, 찢어짐 등의 손상이 적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병원 등 의료시설 바닥에 적합하다. 또 이음매가 거의 없는 시트 타입으로 이음매 부위에 오염물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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