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김혜옥이 전 시아버지의 기일을 맞았다.
27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7회에서는 홍애자(김혜옥)의 전 남편 마정기(길용우) 아버지의 기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딱 너 같은 딸'은 홍애자-소판석-허은숙 등 개성 강한 세 가족이 사돈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가족극이다.
아버지의 기일을 맞은 마정기(길용우)는 밀가루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전을 부치고 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말년(전원주)을 비롯한 식구들이 들이닥치는 장면. 프라이팬을 들고 우왕좌왕하던 정기는 손을 데며 훌렁 내동댕이쳐 동태전이 사방으로 날아가는 우스운 상황이 연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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