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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건강 더하기, 행복 나누기', 재가암 환자 모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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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7일 저소득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더하기, 행복 나누기" 라는 주제로 재가암 환자와 가족의 자조모임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p>

<p>구에 따르면 현재 '재가암 환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돼 기본 건강관리, 구강, 운동 상담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은 233명이다.</p>

<p>이번 모임은 유사한 사람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 정서적 안정은 물론, 암으로 인한 식욕부진, 변비, 오심 등과 같은 건강관리 교육, 친목 도모, 상호 정보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p>

<p>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이지은 교수님을 초빙해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암환자 의료비 지원과 재가암 환자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안내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p>

<p>구 관계자는 "그동안 웃음치료, 힐링 푸드체험, 보조기구 지원 등을 통해 긍정적 마인드와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재가암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p>한편 이 모임은 매년 2회씩 재가암 환자 요구도를 반영해 진행되고 있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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