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와대 |
<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 행사는 대통령령인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스승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박 대통령은 이날 중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만나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박 대통령은 "스승의 날 두 은사님들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며 "두 은사님이 안 계셨다면 오늘의 제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항상 마음속에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어 "먹는 것도 사실은 부족한 때 선진적 ?교육시스템으로 인프라 등을 확충해서 열심히 가르친 덕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이제 그런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질적인 교육의 도약을 시작해야 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더불어 "지식정보화 시대, 창조경제 시대에서 교육이 선도해 나가려면 우리가 상상력과 창의성, 아이디어가 풍부한 인재들을 육성해야한다"며 "오늘 교육계 원로님들, 교육계의 높은 분들이 또 한 번 질적인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당부했다.</p>
김희주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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