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가계대출 급증,이대로 괜찮나 …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 사상 최대치 경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주택거래가 늘면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은행권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 잔액은 579조1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8조5000억 원 증가했다.

금융권의 여·수신 자금흐름에 대한 속보치 성격의 집계가 개시된 2008년 이후 월간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으론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와 금리인하가 함께 영향을 미쳤던 작년 10월의 6조9000억 원이었다.

가계대출 증가분의 대부분은 집을 사기 위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했다. 실제로 주택담보대출은 한달 새 8조 원이 늘어 사상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屎릿允?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