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광고플랫폼인 옐로아이디와 플러스친구를 오는 7월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최용석 다음카카오 IR 파트장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두 서비스의 콘셉트가 유사해 사업자와 이용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특히 플러스 친구의 경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제한이 있어 옐로아이디와 통합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다음카카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3억52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38.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343억9200만원으로 7.7% 줄었고, 순이익도 308억4600만원을 기록해 40.4% 감소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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