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하나은행, 중국 리스시장 진출…국내 은행 최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中민생투자와 공동 설립


[ 박한신 기자 ]
하나은행이 중국 최대 규모 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와 공동으로 리스회사를 설립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국내 은행이 중국 리스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은행과 중국민생투자가 공동 설립하는 중민국제융자리스는 물류와 에너지, 의료 기업에 각종 설비나 장치를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 회사로 자본금은 30억위안(약 5280억원)이다. 하나은행은 25% 지분을 가지며 이사회 멤버 1명과 부사장 1명을 파견해 경영에 참여한다.

하나대투증권도 중국민생투자와 업무 제휴를 맺고 양사 간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