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조혜정
배우 조재현 딸인 조혜정이 KBS2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출연 제안을 고사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재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빠를 부탁해’ 반응이 좋아 조혜정에게 ‘프로듀사’ ‘후아유’를 비롯해 화보, 광고 등 많은 제의가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조혜정이 자칫 오해로 인해 배우의 길이 막힐 것 같아 들어온 작품과 광고를 모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조혜정은 아빠를 따라 연기자의 꿈을 꾸고 있다. 조혜정은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헤모라크리아라는 희귀병에 걸려 피눈물을 흘리는 환자 우정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조혜정, 어떤 역이었을까", "프로듀사 조혜정, 출연 아쉽다", "프로듀사 조혜정, 배우 활동도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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