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남 기자 ] 삼성증권은 5월 '부부은퇴학교'를 오는 19일부터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은퇴학교는 '백세시대 50년이 편안한 연금투자전략'을 주제로 최근 시행된 '연금이전 간소화 정책'과 관련, 기존에 가입한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연금투자전략을 제안한다.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신상근 소장과 안윤철 전문위원이 강서로 나선다. 5월 19일과 6월 2일에는 서초동 삼성타운 삼성생명빌딩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5월 28일과 6월 11일은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 9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은퇴준비 지수를 작성하고 진단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무분야 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인생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선착순으로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1588-2323, 1544-1544) 문의도 가능하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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