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손창민이 도지원의 마음을 녹여 목련 나무 아래서 감미로운 ‘이마 키스’를 나눴다.
15일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15회에서 도지원과 손창민은 목련 잎이 떨어진 골목길 가운데 두 사람이 달달한 3단 스킨십을 선보였다.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마주보고 서서 진한 눈 맞춤을 나누며 만개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손창민이 도지원의 이마에 살포시 뽀뽀를 하면서 ‘낭만 중년 커플’의 첫 스킨십이 완성된다. 사랑스런 눈길로 도지원을 쳐다보는 손창민과 수줍은 듯 눈을 감고 있는 도지원의 모습이 급진전될 두 사람의 애정전선을 예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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