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포스코(POSCO)가 나흘 연속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500원(2.19%) 떨어진 24만6000원을 나타내 직전 최저가였던 25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도 상위에 포진해있다.
포스코 주가는 계열사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가 시작된 이달 중순부터 줄곧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