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오른쪽)는 29일 경기 오산시에 있는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에 방문해 과일 당도를 체크하고 식품 안전 검사를 진행하는 현장을 둘러봤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다음달 1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선포한 ‘신선식품 품질 혁신’을 위해 김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며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품질로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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