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일본 새 싱글 '미래(あした)'로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매된 비투비의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가 발매 당일 7만장을 훌쩍 넘기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데일리 싱글차트 2위에 등극했다.
비투비의 신보는 3위인 일본 유명 댄스그룹 AAA와 약 두 배에 가까운 판매량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비투비의 최정상 순위는 데뷔 5개월, 단 두 장의 싱글 만으로 만들어진 성적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비투비의 일본 신곡은 헤어짐을 뒤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봄 힐링송'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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