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2.56

  • 37.54
  • 1.5%
코스닥

675.75

  • 15.05
  • 2.18%
1/3

DGB금융지주, "보험·증권업 진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非은행업 부문 사업다각화


[ 김덕용 기자 ] DGB금융지주가 비은행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인다.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사진)은 10일 기자 간담회에서 은행 위주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생명보험, 자산운용업, 증권업 등 새 업종에 진출해 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해 경남은행 인수에 실패한 이후 올해 1월 농협금융지주로부터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해 DGB생명으로 이름을 바꿔 출범했다. 이어 올 연말까지 자산운용사 한 곳을 인수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전국 영업망이 있는 자산운용사를 인수해 그룹 자산 운용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사 50주년인 2017년까지 비은행업 비중을 25%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 성장 비전도 제시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