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서울역·장안평…박원순식 도시재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7곳에 2조3000억 투입


[ 김병근 기자 ] 서울역과 세운상가, 장안평 일대 등 서울시내 27곳에서 각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앞으로 4년간 이들 지역에 2조3000억여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 도시재생 종합계획’을 9일 발표했다. 시는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4개 유형, 27곳을 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했다. 세운상가 등 쇠퇴·낙후 산업지역 3곳, 마포석유비축기지 등 역사·문화 자원특화지역 7곳,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 저이용·저개발 중심지역 5곳, 백사마을 등 노후 주거지역 12곳 등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