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우내 강설, 염화칼슘, 황사, 매연으로 찌든 도로와 도로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척작업을 벌인다고 6일 발표했다. 봄을 맞아 도로분진과 도로시설물을 정비해 구민의 건강 피해를 막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구는 다음달 10일까지 화곡로, 공항로, 강서로 등 9개노선 33.79㎞의 도로와 일반교량, 보도육교, 지하보도, 방음벽 등 도로시설물을 깨끗이 새단장할 예정이다.
도로 세척에는 총 8대의 물청소차, 노면청소차, 분진자동차가 동원된다. 도로시설물은 자체 보관 중인 고압살수기를 이용해 먼지, 이물질 등을 말끔히 제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주변 쓰레기 수거, 도로시설물에 붙은 불법광고물 정비작업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분전함, 지하철 출입구 및 환풍구 등의 환경정비를 위해 한전, 지하철 공사 등 유관기관의 동참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도로과(☎2600-6941)로 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환절기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 예방과 도시의 화사한 봄 분위기 연출을 위해 도로 내 흡착된 불순물을 꼼꼼하고 신속하게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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