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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1 : 3 TOR] '어제 홈런 쳤는데…' 강정호, 5회까지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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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1 : 3 TOR] '어제 홈런 쳤는데…' 강정호, 5회까지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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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대기…맥커친은 벤치서도 빠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우려를 말끔히 지운 강정호가 시범경기 홈 개막전에선 선발 대신 벤치에서 대기했다.

미국 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시범경기 홈 개막전을 가졌다.

강정호를 대신해 지난해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가 선발로 출전했고 전날 홈런 맛을 본 강정호는 벤치에 대기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전날 토론토 홈구장에서 열린 개막전과 비교하면 멤버들을 거의 다 교체했다. 이틀 연속 출장한 선수는 페드로 알바레즈 1명뿐.

피츠버그는 홈개막전임에도 1.5군 멤버를 내세웠다. 간판 타자 앤드류 맥커친은 벤치 명단에도 빠져 이틀 연속 개점 휴업 중이다.

홈개막전서 7-8 패배를 당했던 토론토도 전날 라인업에 비해 대거 주전을 제외시켰다.

4시 40분 현재 5회말까지 진행된 이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 대 3으로 토론토에게 끌려가고 있으며 강정호는 아직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강정호는 전날인 4일 더니든에 위치한 플로리다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솔로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의 활약을 펼쳤다.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수비에서도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단단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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