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미국 수도가 얼어붙었다…120년만의 강추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국 수도가 얼어붙었다…120년만의 강추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완전히 얼어붙었다. 120년만의 강추위가 몰아닥쳤다.

    20일(현지시간) 새벽 워싱턴DC의 기온은 섭씨-15도를 기록했다. 이는 1994년 1월(-20도) 이후 최저치다. 2월 기온으로는 120년만 가장 낮다고 워싱턴포스트가 기상청을 인용, 보도했다. 워싱턴DC를 끼고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포토맥 강은 얼음 들판으로 변했다.


    미 동부 지역에서는 ‘누가 누가 더 추울까’라는 내기를 하는 것 처럼 혹한 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미네소타 일부 지역은 새벽에 -41도, 미시건 주 마르켓은 -32도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시 센터럴파크도 -16도를 기록, 1950년대 이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맘 때 해수욕을 할 수 있는 마이애미에도 4.2도의 ‘강 추위’가 몰아닥쳤다. 미 동부의 강추위는 ‘폴라 볼텍스’의 남하 때문이다. 겨울철에 극지방 성층권에서 발생하는 강한 저기압성 바람인 폴라 볼텍스가 미국 중부에서 동부를 강타했다. 미 기상청은 최소 72개 지역에서 최저기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강추위로 미 경제는 150억달러 가량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