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 인호진이 매니저와 함께 음주 뺑소니 운전자를 뒤쫓아 붙잡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월19일 스윗소로우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인호진과 매니저가 이날 새벽 MBC ‘나는 가수다’ 녹화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뺑소니범을 발견해 추격 후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두 사람 모두 다친 곳은 없다. 그러나 피해자인 50대 부부가 많이 다쳐 걱정이다. 다들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알려진 상황은 다음과 같다. 인호진과 매니저가 이날 새벽 서울 서초경찰서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을 반대방향 차로에서 목격했다.
이후 차를 곧바로 돌린 이들 일행은 이 뺑소니 차량을 추격했고 앞질러 그 차량의 앞을 막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빠른 신고 덕분에 경찰은 곧바로 뺑소니 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한편 사고 당시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는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이동하던 중이었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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