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와 제휴를 맺고 넷마블의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2개 게임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네이버의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의 첫 대상으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을 선택했다. 구체적으로 2월 중 레이븐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승재 네이버 마케팅 이사는 "넷마블과 파트너십을 통해 콘텐츠 유통뿐 아니라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네이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동 마케팅이 게임 마케팅의 새로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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