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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1700억 기업' 지분 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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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재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와 배우 박광현, 성혁,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에 대해 "FNC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상장한 엔터 기업이다. 그 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 출신 갑부 중에선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모른다"며 그가 업계 3위 상장 엔터 기업 대표라고 소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대형 기획사로 현재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배우 이동건, 박광현, 이다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단하네"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이렇게 잘 될 줄은"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진짜 성공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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