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특화기능을 갖춘 차별화한 프리미엄 혁신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특화기능을 갖추고, 중가 스마트폰은 슬림한 디자인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시장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에 스마트폰 판매 물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하이엔드 제품 확대로 ASP(평균판매단가)는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인도에 출시한 갤럭시 A5와 A3를 글로벌 시장에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갤럭시 A5는 삼성전자의 첫 초박형 풀메탈 중가 스마트폰으로 중국과 인도시장을 겨냥해 출시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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