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시설물 안전관리 제도 및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산하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을 통해 내년 말까지 200만달러 규모로 시행된다. 교량, 도로, 터널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안전진단 종합계획 수립, 연수생 초청교육, 안전진단 기자재 지원, 사장교(피사빌릴라교) 시범 안전진단 실시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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