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경제적 부담, 암보험 비교사이트에서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암 유병자의 수는 매년 무섭게 오르고 있다. 2007년 167,570명에서 2010년 206,615명, 2012년에는 224,177명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현재 암 유병자는 120만 이상이며 이런 증가 추세는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암의 치료비용이다. 치료기술이 좋아져서 치료만 받는다면 생존할 확률이 높아졌지만 문제는 치료비용이 매우 비싸다는 점이다. 한번 치료받는데 수십, 수백만 원이 들며 완치까지 수천만 원의 치료비용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런 고액의 암 치료비용이 없다면 살 수 있음에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사실상 요원하다. 정부의 지원은 국민건강보험 내에서 이뤄져 비급여 항목은 전혀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높아지는 암 발병률에 대비하여 비갱신형 암 보험으로 이런 암 치료비용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암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으로 암 보험은 근래들어 여러 암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지출을 보장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나 암 진단금액은 다른 제한 없이 진단만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 가장 도움이 된다.

하지만 현재 시판되고 있는 암 보험 추천상품은 손해보험, 생명보험 종류별로 다양하며 보장 기간 및 한도 등 차이가 많아 잘 모르는 사람의 경우 엉뚱하게 가입할 우려가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을 제대로 설계하지 않으면 치료 및 생활을 위한 충분한 보장을 받기 어려워 전문가가 있는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우선 전액 보장 시작일을 확인해야 한다. 암 보험은 가입하는 즉시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아니다. 90일간은 보장이 없으며 가입한지 1~2년이 지나야 전액 보장이 시작된다. 때문에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전액 보장 시작일을 확인하고 짧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만기가 길고 갱신 시점에 보험료 인상 우려가 있지만 대신 초기 보험료가 매우 저렴한 상품이 바로 갱신형이다. 반대로 초기 보험료가 비싸지만 인상되지 않고 납입도 짧은 것이 비갱신형 암 보험이다. 보통 연령이 높거나 병력이 있다면 갱신형 상품을 젊은 층의 경우 비갱신형 상품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비교견적을 확인하는 것이 낫다.

마지막으로 암 진단금액이 큰 상품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신에게 발병 가능성이 높은 암을 확인하고 일반암, 유사암 등의 한도 및 보장 범위를 파악해 보다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여유가 있다면 성별암 진단금액이나 이차암 진단금액을 추가로 가입하는 것도 좋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