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전국에서 5만6580가구(조합 물량 제외)의 아파트가 새로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규 입주 물량은 수도권에서 2만2278가구(서울 3469가구 포함), 지방에서 3만4302가구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내년 1월에 1만9721가구, 2월에 1만6749가구, 3월에 2만110가구 등이다.
입주예정 물량을 주택 규모별로 보면 60㎡ 이하가 1만9174가구, 60∼85㎡ 이하가 3만2684가구, 85㎡초과가 4722가구로 나타났다.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해 중소형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물량이 4만3181가구, 공공 물량이 1만3399가구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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