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은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앱)내 로그인 과정을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얍은 페이스북과 네이버 ID를 연동해서 로그인해야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그인하지 않더라도 사용자들이 쿠폰과 모바일 스탬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그인 방법도 다양해졌다. 휴대폰, 페이스북, 네이버, 이메일 중 편한 방법으로 계정을 연동하면 얍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알뜰폰 사용자도 휴대폰을 통해 계정 연동을 하면 얍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계정을 연동해 얍을 이용한 회원이라면 앱을 삭제했더라도 재설치할 경우 기존에 받았던 쿠폰이나 스탬프를 불러올 수 있다. 다만 비회원의 경우 재설치 했을 경우에 기존 정보와 혜택을 불러올 수 없다.
얍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때, 원하는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앱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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