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으로 접속한 홈페이지에서 채팅을 통해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는‘우리톡 상담’서비스를 구축해 15일부터 운영한다. ‘우리톡 상담’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은‘우리은행 스마트금융 앱’을 설치한 뒤 접속하면 된다. 홈페이지 상품코너에 있는 상담안내 배너를 누르면 채팅창이 뜨면서 상담원과 1:1 대화가 시작된다. 상담 후에는 신규 가입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7월 펀드 가입시 전문가와 화상을 통해 상담할 수 있도록 한 ‘펀드 화상상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에 따른 고객상담 시스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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