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에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글로벌 에코리더'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년간 진행한 글로벌 에코리더 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청소년 500여 명에게 환경부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한 활동이 돋보이는 20여명의 청소년들을 선정, 환경부장관상, 서울시장상, 서울시교육감상 등을 시상했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내년에도 환경NGO(비정부기구)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학교단위 환경동아리 육성을 기반으로 한 UN 산하 국제환경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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