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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종종 일어나는 현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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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벽 쪽에 7㎝ 이상 균열이 생겼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한 시간에 종이컵 한 잔 수준으로 물방울이 떨어진 정도”라고 주장했다.

롯데는 수중터널 일부 구간의 통행을 막고 아쿠아리움을 시공한 미국 회사 레이놀즈의 전문가를 불러 틈을 보수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보수 공사는 끝났지만 실리콘이 마르는데 시간이 걸려 당분간 관람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 측은 누수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는 관람객에게 환경 개선 작업을 위해 수중터널 구간 출입을 통제한다고만 밝혔다.

롯데건설 측은 “레이놀즈에 따르면 미세한 누수현상은 국내외 아쿠아리움 개관 초기에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구조적 안전 문제는 전혀 없다”고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문제 있는거 아닐까?",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 그래도 불안하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 별일 아닌거 맞나?",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보수는 끝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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