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은 계열사 한국스틸주식회사의 지분 50%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1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했으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7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현금취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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