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유, 김유정
김유정의 절친 으로 알려진 배우 이영유의 아역 시절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김유정, 개그맨 김준현, 가수 김태우,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평소 절친한 사이의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를 소개했다. “평소에도 잘 만나냐”는 질문에 “평소에 자주 만난다”며 “만나자고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 항상 먹는 것밖에 안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유는 1998년생으로 연기자 데뷔 후 2004년에 어린 아이들을 모은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인기를 모았다. 이 후 이영유는 ‘불량가족’, ‘밤이면 밤마다’, ‘
태양을 삼켜라’ 등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MBC ‘여왕의 교실’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유 그대로 자랐네", "이영유 김유정 아직도 친하구나", "이영유, 어릴 때랑 비슷하네", "아역들 다 자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