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혜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4일 서울 성내동에 ‘리바트스타일샵 강동점’을 열었다. 올해만 29번째 신규 매장을 연 것이다. 리바트스타일샵 강동점은 4개층 1400㎡ 규모로 가구와 패브릭, 홈데코, 주방용품 등을 판매한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 상무는 “내년에도 전국 주요상권에 대형 직영점과 대리점을 추가로 열어 공백상권을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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