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우)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50억원의 특화 보증을 실시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000만원으로, 울산신용보증재단에서 100% 전액보증서를 발급하면 신한은행은 연 3.9% 이내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개인·법인사업자)으로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이면 가능하다. 신용관리정보 대상자, 휴·폐업 업체, 금융·보험업, 사치향락 및 투기 조장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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