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광엽 기자 ]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20일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등 6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추위는 27일 개별 면접을 거쳐 최종 사장 후보를 결정한다. 최종 후보는 면접 다음날인 2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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