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보통주 전환땐 15% 지분 보유
[ 임도원 기자 ] ▶마켓인사이트 10월19일 오후 2시32분
삼라마이더스(SM)그룹 계열사인 TK케미칼이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TK케미칼은 300억원 규모의 사모 CB를 발행키로 하고 재무적 투자자(FI)들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CB 발행 주관은 하이투자증권이 맡는다. TK케미칼 시가총액이 1737억원(17일 종가 기준)인 만큼 300억원 규모 CB를 인수한 투자자들이 향후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면 15%가량 지분을 갖게 될 전망이다.
TK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8480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올렸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SM그룹 계열 SMT케미칼이 지분 20.07%를 가진 최대주주다. 같은 계열의 우방(13.89%), 우방산업(13.11%) 등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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