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도시로 조성되는 서울 마곡지구에 공급되는 임대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우건설이 8일 강서구 마곡지구 B4-3블록에 들어설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를 열고 청약 접수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8~지상 14층에 총 1390실(전용 19~43㎡)로 구성된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이 직접 연결돼 광화문 등 도심과 강남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단지 주변에 대형 생태공원인 보타닉공원이 들어선다.부대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탕이 있는 사우나, 라운지,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또 1~2인 가구의 고민거리인 아침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곡나루역과 직접 연결되는 단지의 지하 2~지상 2층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상업시설을 배치,단지 내에서 상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은 오는 12일까지다.(02)569-966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