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차노아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 군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남성이 나타났다.
채널A는 5일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차노아는 차승원의 부인과 자신이 낳은 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남성은 차승원이 차노아의 친부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차승원에게 1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차노아 친부소송, 어떻게 이런 일이" "차승원 차노아 친부소송, 남자가 돈 받으려고 그러는 듯" "차승원 차노아 친부소송,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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