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조재윤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10월1일 조재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재윤에게 확인한 결과 쇼호스트로 재직 중인 여성과 결혼 전제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조재윤이 1년 정도 만난 미모의 쇼호스트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재윤은 6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튜쇼’에 출연해 9세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약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윤 결혼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조재윤, 결혼설 오보였네” “조재윤, 쇼호스트 여자친구 있었구나” “조재윤, 여자친구랑 예쁜 사랑하세요” “조재윤, 연기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윤은 영화 ‘영어 완전 정복’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이산’ ‘전우치’ ‘구가의 서’ ‘기황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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