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중국기업과의 조선소 공동건설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으로 "중국 현지 기업인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의 회사 설립, 운영 및 향후 설립될 조선소의 지분구조 등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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