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25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국내 및 중국 임플란트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정부지원과 고령화 인구 증가로 임플란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보험 적용에 따른 임플란트 수요 증가로 실적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건강보험 50%를 적용시 현재 평균 시술비용은 119만원에서 60만원으로 내려간다.
또 저가 브랜드 제품과의 가격 차이는 2~3만원 수준에 불과해 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10년 이상의 업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제품 사용이 확대될 것이란 게 이 연구원의 설명.
수술비와 재료비의 분리 보험 적용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이 높아지고, 해외 고가 브랜드는 보험 적용이 제외된 점도 시장점유율(M/S) 상승에 긍정적으로 봤다.
중국 임플란트 시장은 연간 20%의 고성장을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중국 시장점유율은 3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내 교육기관을 보유하고 있어 시술 가능 의사를 배출시키며 중국 임플란트 시장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6% 28.1% 증가한 2955억원과 43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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